채를 바꾼지 채3년이 되지않았는데 여러가지로 불만족스러우던 참에 우연히 홈피 들어갔다가 렌탈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했습니다.

설마 하면서 신청했는데 다행히 당첨되어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채를 받고는 새 채가 와서 '써도 되나?'하는 맘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는 미안한 맘으로 비닐을 뜯고 연습장에서 쳐보니 기가막혀서...

제 아이언보다 가볍고 타점도 종터애 가까이 맞아 다시한번 놀라고 거리에 또 놀랐습니다.

아이언이 거리가 나지않아 항상 고민이였는데 10-~15m는 더 나가고 공에 맞았을 때의 소리와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20일간의 체험기간으로 충분히 체를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조만간 채를 바꿀 거 같습니다. 

시타채의 경우 구매 우선권을 주신다면 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