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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자신감이다

작성일 : 2023.06.13
작성자 : 김운철

구력은 14년이 되었지만, 일주일에 2-3회 스크린 골프, 분기별 행사로 필드를 가던 필드 골린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코로나에서 벗어나면서 부터 필드를 자주 나가게 되었고, 마침 드라이버 헤드크랙으로 살피던중

야마하 원정대를 알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꽤 많은 드라이버를 접했습니다. 

실력보다 드라이버 탓하면서, 

골프를 시작하면서 처음 접했던 벤호건(지금도 가지고 있음), 부터 시작하여 파이즈, 캘러웨이, 핑, 긜고 슈퍼에그까지

간혹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광고를 보면 젊은층을 타킷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이가 조금 있는 나에게는 무리가 될 것같아서  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VD 드라이버가 관용성이 좋게 나왔다는 말을 듣고, 렌탈도 가능하다고 하여 신청하여 

연습장과 필드, 스크린에서 나에게 맞는지, 얼마나 관용성이 좋은지 살펴 보았습니다. 

나 만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동반자와 함께 드라이버채를 서로 교환하여 치기도 했고, 친 후에 장단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동반자 드라이버(핑 410, 425, 캘러웨이 로그, 스텔스)

프로가 아닌 이상 렌탈해서 사용한 클럽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인듯하지만

나름대로 동료들과 함께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핑,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제품과 비교했을때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동료들도 그 부분은 인정했습니다. 

타감은 개인적인 성향인지라. 딱히 말씀드릴 수 없고

비거리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한가지 확실한 것은 광고의 영향인지, 관용성은 다른 제품에 비하여 좋게 느껴졌습니다. 

빈스윙을 했을때 소리는 바람소리가 약간 거스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무게는 다른 채에 비하여 가벼웠고, 볼이 맞았을때의 순간 느낌은 볼이 튕겨져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동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렌탈후 느낀 점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에 자신감이 있으니 21일 동안 렌탈해 주는 것 같다"

좋은 제품을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하는 자신감이다. '